갑상선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암 증상 및 수술에대해 말씀드릴려고해요

갑상선암의 원인은 현재까지 방사선 노출이라고 알려져있으며 특히 여성의 비율이 가장 많은 암 중 하나입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데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기보다는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나중에 전이되는 게 굉장히 느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갑상선암도 암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폐나 뇌나 간으로 전이되고 전이돼서 문제가 발생하며 전이가 된 경우에는 치료가 굉장히 힘들어 목숨을 잃는 그런 상황까지 갈 수 있기에 착한 암이라고 방치하면 안되고 수술할 조건이 되면 반드시 수술로 제거하는 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갑상선암 증상 초기에는 갑상선암 크기가 작을 때는 아무런 갑상선암 증상이 없고 자각할 수 있는 증상도 없습니다

갑상선암은 어느정도 진행이되어서야 증상이 나타나기에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 검진하여 예방하고 갑상선 증상 없이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것이 가장 좋고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갑상선암 증상 첫번째 목에 멍울

갑상선암 증상 첫번째는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예요

갑상선암이 크게 자라게되면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데 이때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목에 이물감과 불편함 또는 숨을 쉴 때의 힘들 정도의 압박 증상이 느껴진다면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갑상선암 증상 두번째 쉰목소리

갑상선암 증상 두번째는 쉰목소리입니다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나서 목소리가 변하며 변한 목소리가 고쳐지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경우도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목소리가 변했다는 것은 목소리를 담당하는 신경이 이미 암에 침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니 빠른 시일내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치료방법

현재 갑상선암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말고는 없습니다

다른 치료방법은 현재 항암치료라든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방사선 치료에는 갑상선암 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수술이 갑상선암 치료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기본적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게 기본원칙이며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을 하는 건 갑상선이 좌우 양측에 있기 때문에 모든 갑상선을 다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 있으며 그 외에 갑상선 자체가 진행이 느리고 크기가 작고 한쪽에만 국한이 되어 있고 문제가 없는 갑상선이라면 한쪽만 제거하는 게 기본적인 치료의 원칙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변함

갑상선을 수술하는 경우에 특히 목소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그 이유는 갑상선 뒤쪽으로 목소리를 조정하는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이예요

이러한 신경이 갑상선암 수술 중 많이 건드려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목소리 변형이 오는 경우는 이런 신경을 건드림으로써 일시적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연구적으로 오는 경우는 간혹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갑상선암 자체가 그 신경을 완전히 침범하여 신경을 제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나 신경 자체의 이상 주행으로 인하여 우연찮게 신경이 절단되는 경우 이러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목소리 변형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예후

갑상선암의 수술적인 치료율은 굉장히 높습니다

보통 암이 5년 10년 생존율을 따지게 되는데 보통 갑상선은 20년 정도 생존율을 보여요

이러한 20년 생존율도 사실 90% 이상 생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자히 예후가 좋은 암으로 보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