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췌장암은 다른 암보다 낮은 생존율,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 초기 통증이 없다는 점 등 다양한 이유로 공포의 암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우리 몸 여러 장기에서 암이 발생하지만 특히 췌장에서 생기는 췌장암은 암 자체의 성질이 굉장히 독합니다

또 췌장이라는 장기는 허리 위 쪽, 우리 몸 가장 깊숙이 있기 때문에 암과 같은 중병이 발생하더라도 발견하기 힘듭니다

이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췌장에 대해 알아야하고 췌장암 초기증상 역시 반드시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췌장이란?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요

또한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소화효소를 만들고 췌장액을 분히하여 영양소가 잘 흡수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는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에서도 나오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기에 지방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이란?

대부분의 췌장암은 췌장액이 흐르는 췌관이라고 하는 췌관에 생기는 췌관 선암이라고하는데요

하지만 드물게는 다른 암들이 있는데 인슐린 같은 것이 분비되는 섬세포가 있는데 섬세포에서도 암이 생길 수 있고 또는 신경내분비세포라고 하는 특이한 세포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췌장암이 발생하면 췌장 주변에는 여러가지 혈관들이나 간, 대동맥 등 중요한 구조물들이 많기 때문에 암이 조금만 자라게 되면 이러한 구조물로 암이 침범하기 때문에 췌장암 진단이 되더라도 수술과 같은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경우 침묵의 암이라고 할 정도로 초기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크기가 작은 경우 췌장암 초기증상 거의 나타나지 않고 발견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게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증상들이 생깁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효소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흡수가 잘 안되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복통은 일반적인 복통과는 다르게 등뒤로 퍼지는 방사성 통증, 양옆으로 퍼지듯이 느껴지는 통증이 특징이고 몸을 웅크리면 통증이 좀 덜해는 특징이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복통은 심하게 통증이 있다기 보다는 은근하게 아픈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고 소화불량이 지속됩니다

소화가 안 되면서 윗배가 불편한 경우가 췌장암 초기증상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렇게 되다 보면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해 체중이 빠지게되어 몇 개월 사이에 3-5kg 정도 체중이 감소하게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발생했다면 이미 진행 중인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최근 정보에 의하면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없던 당뇨가 발생했다면 췌장암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며, 당뇨를 갖고 계신던 분들에게서는 잘 조절되던 당뇨가 갑자기 악화된 경우에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초기증상 중 황달이 있습니다

췌장 머리 부분에 생기는 암은 담관을 누를 수 있어 황달이 올 수 있으니 평소와 달리 황달끼가 느껴진다면 췌장암과 연관될 수 있기에 검진이 필요하니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초음파, 내시경,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발생원인

췌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유전성 또는 점액 낭종이라고 하는 물혹과 관련된 경우 또는 만성 췌장염과 관련된 경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성의 경우는 직계 가족 중 2명 이상에게서 췌장암이 있어야 유전성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유전다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점액 낭종, 즉 췌장에 물혹이 있을 경우 안에 끈적끈적한 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물혹 같은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추적 관찰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췌장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또는 췌장의 모양이 변화면서 만성이 되는 경우에는 정상인 보다 약10배 정도 췌장암의 확률이 높아지게됩니다

이러한 분들은 고위험군이기에 각별한 관리와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췌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췌장 건강을 지킬려는 췌장에 무리가 가는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지방과 당이 많은 경우 췌장에 부담이 많이 되어 췌장염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 췌장암 유발 가능성을 높입니다

특히 술,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류, 과당, 감자튀김은 멀리 하셔야합니다

 

술은 담석과 함께 췌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알콜섭취는 그 자체가 췌장에 염증을 만들고 췌장의 분비기능의 이상을 주면서 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을 스스로 파괴하게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체내온도가 상승하면서 내부에 염증이 쉽게 확산되므로 특히 췌장염 가족력이 있다면 금주는 필수입니다

 

붉은 고기는 췌장이 지방소화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하여 세포 손상을 유발하 수 있습니다

특히 포화지방이 많은 소곱창, 돼지갈비, 떡갈비 등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에너지 드링크, 달달한음료, 주수 등 과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지며 과당 자체가 최종당화산물로 작용하여 염증과 산화적 손상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당과 지방이 섞여있는 음식은 췌장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췌장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녹황색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하셔야합니다

폭식과 절식 하는 습관은 인슐린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니 매끼 적절한 식사, 소식 하시는 것이 적당량의 효소만 분비하게 하므로 췌장을 건강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