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시기 5월부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류세 인하시기 언제부터인지 알려드릴게요

대폭 오른 유류세로 영업용 차량 뿐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 부담이 큰 시기입니다

 

이에 발 맞춰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4월5일(화) 오후 석유공사, 알뜰공급3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업계(정유사, LPG 수입사)와 석유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5월1일부터 3개월간 적용되는 유류세 및 LPG 판매부과금한시인하에 대비하여 인하 효과가 시장에 적시 반영되기 위해 필요한사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경유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유류세 인하시기 알려드릴게요

 

 

유류세 인하시기

 

 

유류세 인하시기는 내달 5월부터 7월까지 유류세를 30%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를 추가한 30%로 확대하여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 및 물류 업계의 부담을 덜기위하여 영업용 차량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은 기준가격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며, 최대 지원 하도는 L당 183.21원입니다

 

또한 택시 및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용 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 역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30%인하 하기로 유류세 인하시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정부의 유류세 인하시기 및 LPG 판매부과금 한시 인하조치결정에 따라 전 국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으로 보고있습니다

 

유류세 인하시기 5월부터 금번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되면 리터당 휘발유 247원, 경유 174원, LPG 61원(부가가치세 포함)이 인하되어 향후 가계의 유류비 지출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현재 3월부터 이어진 고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나타난 것이며, 주요 선진국들도 3-40년 만에 6-7%대의 최고 수준 물가 오름세를 겪고있는 시기입니다

 

글로벌 전개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당분간 물가 압력이 지속될 것이며, 물가 문제는 서민의 가처분소득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이기에 그 어느 현안보다도 중요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