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지난 5월 12일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지원 중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바우처 확대,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 특고 프리랜서 지원까지 지원합니다

 

그럼 더 자세한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저소득층의 실질구매력 뒷받침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됩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저소득 서민, 청년 및 대학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조원 이상의 금융지원 3종 패키지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최근 금리 급등으로 커진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서민의 고금리·변동금리 주담대를 저금리·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지원에 1090억원을 배정했습니다

 

미취업 청년·대학생에게 지원해온 저금리 소액자금 지원을 150억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한시특례보증을 통해 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게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전체 2000억원 규모로 이를 위해 지원하는 예산은 480억원에 해당됩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 에너지바우처

 

고유가로 인해 늘어난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대상 및 지원단가를 한시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에너지바우처 지급대상과 지급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너지바우처 기존 지급대상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기후민감계층(87.8만가구)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 기후민감계층(+29.8만가구)로 확대 되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기존 지급액은 가구당 12.7만원 이였으나 가구당 17.2만원으로 45,000원 인상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 긴급복지

 

재산기준 한시 완화로 지원대상을 12만명 확대하였으며, 생계지원금 역시 4인 가구 기준 131만원에서 154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 兵 급식비 지원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하여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 20% 수준으로 인상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 근로장학금

 

대학생들의 생활비 및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규모를 11.5만명에서 13.5만명으로 확대 하였으며, 지원금액 역시 1.3조원에서 1.4조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 기초연금

 

고물가로 인상된 기준연금액이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재원 보강하였습니다

 

기초연금 월 30.15 → 30.75 만원으로 인상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소득안정 지원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프리랜서 대상으로 총 70만명에게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00만원 지원됩니다

 

법인택시기사, 전세버스 및 공영제 노선 버스 기사 대상으로 총 16.1만명에게 소득안정자금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저소득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3만명에게 활동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 밖에도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 생활물가 안정 지원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산불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대응시스템을 강화하고 산불지역 피해복구 및 피해농가에게 0.16조원을 지원하고 공공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내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지난 5월 말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내용에 포함한 2차 추경안이 확정 된 만큼 6월 중순 경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공지가 내려올거라 예상됩니다

 

추후 공지가 내려올 경우 더 자세한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