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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열대야 뜻 (열대야 기준 온도)

열대야 뜻 및 열대야 기준 온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서울의 경우 낮기온이 33도에 이르렀으며 대구의 경우 낮기온이 37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열대야 뜻을 비롯하여 열대야 기준 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대야 뜻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첫 열대야는 6월 11일 강릉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되었습니다. 

 

열대야 현상은 여름장마가 끝나고 거의 시작되는데요, 여름 장마의 경우 6월 말부터 시작하여 7월 중순에 끝납니다. 열대야 현상은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초복, 중복, 말복 기간에 열대야 현상이 계속하여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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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말복이 지난 후에도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지역도 많습니다. 열대야 기간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열대야는 9월 초까지도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

 

 

열대야 기준 온도는 25도인데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열대야라고 부릅니다. 열대야 기준 시간은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9시까지로 이 시간 동안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 열대야 현상이라 합니다. 

 

열대야 뜻 (열대야 기준 온도)

 

열대야라는 단어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인 한여름 날씨를 부르는 트로피컬 데이라는 단어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열대 지방의 기온이라는 말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지방의 아침기온과 비슷하여 열대야 기준 온도가 25가 되었는 것이죠.

 

작년에는 6월 16일 양양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하였는데 올해는 6일 빨리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보다 더 빠른 무더위가 찾아왔다고 봐도 되는데요, 강릉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열대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는 밤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초열대야 현상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열대야 또는 초열대야가 발생하면 너무 더워 잠들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열대야, 초열대야 현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에 힘이 빠지기 쉽기에 몸보신에 좋은 음식들을 드셔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복날 또는 삼복더위에 인기 있는 음식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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