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 6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맹장염 증상 6가지 알려드릴게요

맹장염은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자 매년 약 10만명이 수술받는 질환입니다

맹장염 증상 초기에는 메스껍고 체한 듯한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눈치 채기가 어렵습니다

맹장염 증상 중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고, 복통이 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맹장염을 계속 방치하면 충수 벽이 썩어서 구멍이 생기고 충수 속 고름이 새어 나와 뱃속에 퍼져 복막염,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니 평소 본인 몸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은 예방법이 없는 질환으로 맹장이 의심된다면 신속한 수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맹장염 증상 6가지 알려드릴게요

맹장염 증상 이란?

맹장염은 충수돌기염이라고 합니다

맹장은 대장의 첫 시작부위이고 꼬리처럼 달려 있는 부위가 충수돌기이며, 이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우리는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릅니다

맹장염은 10대에서 50대 까지 환자 분포도가 넓으며, 보통 맹장염 증상이 나타난 후 12~18시간 내에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한다고합니다

충수가 터지는 환자 비율은 약 25% 정도이며, 맹장염 증상이 시작된 후 3일 내 수술을 받지 않으면 충수가 터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맹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호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충수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충수 막히면 충수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하락하고, 고인 물이 썩듯 장내 세균이 증식하고 독성물질을 분비하여 충수 내부 점막을 손상하고 궤양을 형성하여 맹장염이 발생합니다

충수가 막히는 이유는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끔 딱딱한 변 같은 이물질들이 흘러 들어가서 입구를 막아 균이 자라서 맹장염을 일으킬 수 가 있습니다

또한 이물질, 염증성 협착, 기생충, 종양 등의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충수돌기의 출구가 막혀 균이 갇혀 균이 증식하여 맹장염이 발생한다고합니다

맹장염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에는 배꼽 명치 주변으로 체한 듯한 느낌이 대부분이며, 8시간~12시간 정도 지나 더 심각해지면 우하복부 통증이 특정 부위에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발열 증상이 흔하며, 천공이 동반되면 39도 이상 고열을 동반합니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충수돌기염이 복막으로 퍼지는 복막염, 복막염 이후에는 세균들이 피 속을 돌아다니는 패혈증 이후에 패혈증 쇼크까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맹장이 의심된다면 빨리 치료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맹장염 증상 대표적인 6가지 알려드릴게요

맹장염 증상 첫번째 소화불량

맹장염 증상 두번째 상복부 통증

맹장염 증상 세번째 구토

맹장염 증상 네번째 전체적인 복통

맹장염 증상 다섯번째 옆구리 통증

맹장염 증상 여섯번째 왼쪽 배 통증

맹장염 치료는 내과적 치료가 많이 시도되고있지만, 교과서적인 치료 원칙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맹장염은 수술로 간단히 충수돌기를 제거하면됩니다

복강경술로 진행하며, 구멍을 해개 내는 단일공 혹은 구멍 3개를 뚫어 수술을 진행해요

3개의 구멍에 카메라, 집게, 칼을 넣어 충수돌기를 절제한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요

하지만 맹장이 터지게 된다면 수술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대장을 일부 제거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에 맹장이 의심이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외과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