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4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d 부족증상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비타민d는 뼈, 신경, 근육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으로 대부분 햇빛을 통해 우리 몸에서 필요한 비타민d를 합성해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내부 생활이 늘고 비가 계속 내리거나 날이 점점 추워진다면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어 우리 몸은 비타민d 생성에서 결핍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75.2% 여성82.5%가 비타민d 부족증상을 보였으며 뼈건강을 돕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강화운동을 하셔야합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아주 소량 존재하지만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하고있어요

햇빛을 잘 볼 수 없는 사무직이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챙겨 바르시는 분, 아래에 나오는 비타민d 부족증상 4가지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비타민d 영양제를 매일 꾸준히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비타민d 부족증상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비타민d 부족증상 첫번째 많아진 잔병치례

비타민d 부족증상 첫번째로는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우리 몸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져 잔병치례가 많아져요

비타민d는 외부 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해요

다양한 면역세포에 활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이 면역세포들이 염증을 유도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 뿐만 아니라 천식, 아토피, 두드러기 등 자가면역 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의 감정과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수면을 관여하는 멜라토닌의 합성과 밀접한관련이 있어요

또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증을 겪는 그룹이 정상그룹 보다 비타민d 수치가 현저히 낮았고 그 수치가 낮을수록 더 강한 우울증상을 보였다고합니다

특히 가을 겨울에 햇빛이 줄어들어 생기는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사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가 비타민d 부족증상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혈압을 조절하는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에서 레닌이 너무 과하게 활성화되면 혈압이 올라가는데 이러한 것들을 막아주고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압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뇌에 있는 수용체에 작용해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비타민d가 부족할 시에 우리 몸에 다양항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높은 농도의 비타민d가 당뇨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나왔으며, 또 정상인에 비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고혈압의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뼈관련 질환이예요

뼈건강에 있어 필수요소인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유발하여 조금만 부딪히거나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요

비타민d가 풍부하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더욱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햇빛에 의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에 필요한 칼슘의 흡수가 부족해져 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에서는 비타민d 숫자가 줄어들기에 상대적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쉽게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비타민d 섭취를 해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