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폐암입니다

폐암은 장기간 담배를 태워 온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무서운 질병이예요

물론 비흡연자도 방사선노출 요리중 대기환경오염 유전적인 요인으로 폐암에 걸릴 수 있어요

폐암은 암이 어느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기침 가래외의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질병이예요

먼가 이상함을 감지해 병원을 내원하여도 이미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많은 질병이죠

따라서 장기간 흡연 간접흡연에 노출됐거나 평소 기침 가래 등이 잦고 호흡기가 예민한 편이라면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 숙지하고 이상이 있다고 생각든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아야합니다

오늘은 폐암이 오기 전 반드시 발생하는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첫번째 기침

기침은 폐에 악성 종양이 만들어진 사람 가운데 4/3이 겪는 제일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며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해요

기침은 감기나 기관지염 천식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기침 증상이 있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내는 것 역시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이것들이 항상 폐암때문은아니예요

하지만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빛이며 일단 피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힘든 일이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이 역시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폐암 환자의 약 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끼며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 삼출, 폐허탈, 상기도폐색 등이 호흡 곤란을 유발하기도합니다

쌕쌕거리는 숨을 의미하는 천명 또한 폐암 초기증상 중 하나인데요

천명은 폐암 외에도 천식 등 다른 호흡기질환의 증상이기도 하므로 병원을 찾아 질환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폐암은 여러가지 성격의 흉부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암환자의 약 1/3이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우선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가끔씩 나타날 수 있으며 폐암이 더 진행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되기도합니다

악성 종양이 더욱 증식하면 갈비뼈로 옮겨가 갈비뼈 근처에서 고통이 발생할 수도있습니다

악성 종양이 성대를 컨트롤하는 신경을 손상시키면 목소리가 쉴 수 있어요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은 폐와 기관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의 마비가 오고 그로 인해 목소리가 쉬기도해요

만약 폐암으로 인한 쉰목소리 일 경우 3기 이상 진행된 폐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폐의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해요

두통 역시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그냥 넘기기 쉽지만 식욕부진과 함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암이 진행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가 지속되요

피로가 계속해서 쌓인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심한 뼈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 없이 쉽게 골절이 생기기도해요

정상세포 보다 성장속도가 빠른 암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여 암세포의 성장에 따라 체중이 감소할수있어요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내에 10kg이상 체중이 감소하거나 체중의 10% 이상이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해보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