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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십견 증상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십견 증상 3가지와 오십견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변과 그 어깨 관절 주변의 연부조직의 퇴행성변화로 인한 질병입니다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2~5% 정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50대에 주로 발병된다고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보통 여자에게 더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유병률이 높은 질병이예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팔을 어깨에 연결하는 힘줄들이 약해짐에 따라서 어깨주변 관절과 힘줄의 혈류량이 감소가 되고 또 체온의 저하, 거기에 더불어서 노폐물의 축적들이 어깨에 순환장애가 유발되면서 어깨관절과 어깨 주변조직의 통증과 관절의 강직을 유발하는 것이 오십견입니다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오십견 증상 3가지와 오십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 이란?

오십견은 유착성 피막염,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으로 불리는 질환이예요

어깨통증을 동반하면서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점진적으로 제한되는 상태를 이야기해요

관절막의 만성염증을 통해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섬유화가 진행되어 관절막과 상완골 유착을 발생시켜 운동범위를 감소시키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진 알 순 없지만 외상이라든지 스포츠활동, 어깨에 석회가 끼는 석회성건염, 회전근개질환, 충돌증후군과 같이 2차적인 원인에 의해서 어깨를 아파서 안 쓰다 보면 어깨가 굳게 되는 게 오십견입니다

 

 

 

 

 

오십견 증상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오십견 임상증상에 따라서 3단계로 설명을하고있어요

오십견 증상은 어깨가 불편하고 통증이 느껴지며, 운동범위가 좁아지며 어깨통증만으로 오십견이라 단정 짓기 어려우니 어깨에 통증과 굳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 첫번째는 유착전 단계로 대부분 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이지만 간헐적 통증이나 야간 통증을 호소하며 증상이 그다지 특징적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보통 이 증상이 3개월 지속되고 이 시기에 외회전이 감소된다면 오십견을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오십견 증상 두번째는 유착성 활액막염이 증상이 2-3개월 더 지속이 되고 통증이 본격적으로 심해지는 시기예요

이 경우에 모든 방향의 관절운동범위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 이후에 성숙 단계에서는 통증은 줄어들지만 관절 운동 범위가 현저하게 감소되는 어깨가 굳는 시기로 약 9개월에서 15개월 정도 진행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세번째 만성화 단계에서는 굳은 어깨가 풀리며 관절 운동 범위 증가와 기능 회복이 일어나는 시기인데 통증이 거의 없는 시기지만 급작스러운 범위 밖에서의 운동이 있는 경우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즉 초기에는 어깨가 아픈 증상이 주로 이루고 이러한 증상이 수 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면 아면서 어깨를 좀 들거나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굳는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 후 4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있던 운동제한이 서서히 풀리게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연적으로 오십견 증상이 완치가 되는 경우는 흔하지가 않아서 적절한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 치료

오십견 치료는 예전 같은 경우는 오십견 증상 이런 부분들이 불명확하고 단순히 자연치유 된다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모든 환자분들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환자에게서는 오랫동안 통증이나 관절 장애가 있다 보니 치료법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오십견은 수술적인 치료 없이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오십견 초기에는 대부분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통해서 오십견을 회복하며, 이런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나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위의 오십견 증상으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 예방

오십견은 충분히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견관절에 직접적인 질환이 있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 당뇨 또는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오십견 유발률이 높기에 기존의 견관절 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 지속적인 진료나 관리를 통해서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질병을 앓고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인 진료를 통해 오십견을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직접적인 충격을 피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굳어버린 어깨의 관절 강직들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관절이 수동적인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이 있는 경우 가능한 빨리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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