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폐경기 전조증상 및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경기 전조증상 및 갱년기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평균 49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이 일어나며 10명 중 9명은 55세 이전에 완전한 폐경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폐경은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예요

폐경기로 접어들면 난소의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의 양이 점차 줄어들다 멈추게되는데 이때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 몸에 변화가나타나게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폐경기 전조증상 10가지와 갱년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폐경기와 갱년기 의미

폐경기와 갱년기는 똑같은 의미인거 같지만 다른 뜻을 의미해요

폐경은 월경이 끝나는 것을 폐경이라 말하며, 갱년기는 폐경이행기를 의미해요

즉 가임기에서 폐경이 될때까지 이행하는 시기를 폐경이행기, 갱년기라고해요

갱년기때 부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발한, 월경과다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평균적으로 갱년기는 4~7년 정도로 46세 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폐경기란

폐경은 어느 순간 월경이 멈추는 것이 아니예요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월경주기나 월경양이 굉장히 불규칙하다가 어느순간 부터 월경을 하지 않고 이 이후로 1년이 지났을 때 폐경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전조증상 첫번째 안면홍조

폐경기 전조증상 두번째 생리불균형

폐경기 전조증상 세번째 피부건조

페경기 전조증상 네번째 기억력감퇴

폐경기 전조증상 다섯번째 관절통

폐경기 전조증상 여섯번째 월경과다출혈

폐경기 전조증상 일곱번째 불면증

폐경기 전조증상 여덟번째 우울감,무력감

폐경기 전조증상 아홉번째 극심한 피곤함

폐경기 전조증상 열번째 식욕부진

 

 

페경기 대처방법

폐경의 전조증상이 있거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긍정적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나 예민하신 분들, 자궁질환을 앓으셨던 분들,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분들, 몸이 차고 냉했던 분들은 갱년기에 감정 기복을 예방하는 호르몬 치료가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보통 일반분들이 호르몬치료를 하면 암 유발 가능성 때문에 망설이게되는데요

특히 유방암이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호르몬치료 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는데 이 두 성분을 함께 복용 시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증가정도는 만 명중 1명 꼴로 굉장히 적은 정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수치예요

또한 호르몬치료 시 유방암 위험 증가률 보다 더 큰 정도로 대장암의 위험률이 감소된다고 알려져있어요

호르몬치료는 갱년기 증상이 가장 심한 50대 초반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폐경 후 10년 이내 또는 만 60세 이전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호리몬치료 시 호르몬제재의 종류가 다양하니 전문의와 상담 후 본인에 맞는 호르몬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 갱년기는 슬기롭게 잘 지나갈 수 있어요

폐경기, 갱년기에 대한 부담이나 위축을 느끼지 말고 평소와 같은 건강한 생활패턴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갱년기나 폐경기를 인지하지 않고도 잘 지나갈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음과 규칙적인 생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노력한다면 갱년기 폐경기를 보다 슬기롭고 건강하게 잘 지내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