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있어요. 3월부터 시작해서 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 제철 해산물 5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제철음식은 보약보다 몸에 좋다고들하죠? 이맘때쯤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3월 제철 해산물 드시고 면역력 챙겨보세요
3월 제철 해산물 첫번째 주꾸미 (3월-5월)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해산물이예요. 탱글탱글 주꾸미는 낙지보다 훨씬 많은 타우린 성분을 함유하고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해요. 주꾸미는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여 면역력에도 좋으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 주꾸미와 돼지고기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니 두 식재료로 풍부한 봄 식탁 만들어보세요. 봄 제철 음식 중 최고로 뽑히는 쭈꾸미 많이 드세요
3월 제철 해산물 두번째 도미 (11월-3월)
봄철의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도미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 한 아미노산이 다른 생선에 비해 많이 함유하고있어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도미에 함유된 레티놀 성분과 뮤코다당류류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피부 주름관리에 좋고 피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칼로리도 적고 피부미용에도 좋으니 여성분들 많이들드세요
3월 제철 해산물 세번째 바지락 (2월-4월)
바지락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타우린은 간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간해독하는 작용도 뛰어나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답니다. 또한 바지락에는 철분도 많이 함유하고있어 빈혈예방에도 좋아요.조개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있는 바지락도 3월 제철 해산물 중 하나예요. 간단하게 바지락 넣고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드셔보세요
3월 제철 해산물 네번째 꼬막 (11월-3월)
겨울 되면 시장에 나오기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이죠. 어패류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그 중 꼬막은 으뜸으로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요. 철분과 무기질이 많은 꼬막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빈혈을 개선할 수 있어요.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겨울부터 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막바지 제철인 꼬막 부지런히 드시고 꼬막으로 입맛을 회복해 보세요.
3월 제철 해산물 다섯번째 소라 (3월-6월)
소라 역시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해요. 소라에는 비타민A B E 아연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있어 신진대사에 매우 좋답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술안주로도 일품이죠.칼로리도 적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니 입맛이 없을때 새콤달콤하게 무쳐 입맛회복 요리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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