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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에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역활을해요

오래 된 적혈구를 파괴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며 담즙을 만들어 소화를 도우며 비타민 철분 등을 저장하여 혈액의 비상 창고 역할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기능을 우리 몸에서 수행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인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노폐물이 잘 걸러지지 않고 해독 능력이 떨어져 몸 속에 독소가 늘어나면서 면역체계가 악화되게 됩니다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는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므로 간 건강은 건강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한 사람의 간에는 3천억개 정도의 간세포가 있다고해요

이 중 1/3만 작동되어도 간기능은 정상을 유지하기에 보통 간이 반 이상 손상될 때까지 전혀 알아 채지 못하며 어느 날 갑자기 간이 망가지게됩니다

가종 좋은 예방책은 간이 아플 때 보내는 증상 신호를 미리 알아차려 알맞은 간 건강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는 증상 5가지와 간수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수치란 ?

간수치는 간 기능이 저하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의 수치예요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 수치는 AST, y-GTP, ALP, 빌리루빈, 알부민, 피로틴 등이 있어요

간수치하면 대게 AST와 ALT를 이야기합니다

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보통 AST와 ALT수치가 증가했음을 말해요

 

 

 

간수치가 높은 이유?

잦은 회식으로 인한 술자리,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비만 등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것은 그 만큼 간에 무리가 간다는 이야기며 치료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야합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번째 피부변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번째로는 피부변화입니다

간수치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손바닥이나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미세혈관이 출혈 확장 된 모양인 거미모양 같은 혈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몸이 붓는거와 달리 간수치가 높으면 부어있는 부위를 꾹 눌렀을 때 바로 올라오지 않게됩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두번째 황달 / 소변색 변화

간수치가 높으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눈의 흰자 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근육이 굳어 뻑뻑해지면서 눈물이 나고 팔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의 색이 황색이나 다갈색으로 진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지린내가 많이 납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세번째 출혈과입냄새

간수치가 높으면 대표적으로 코피와 장내에서 생겨난 암모니아를 잘 분해하지 못해 혈중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져 입내새가 심해지며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입냄새는 버섯냄새 또는 달걀 썩는 냄새와 같은 악취가 나기도합니다

간질환이 점점 더 악화되면 간세포가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잇몸 항문 코 등에 출혈이 잦아집니다

간의 심한 섬유화로 인해 수분이 혈관 내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배에 물미 차는 복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간의 문제 뿐만 아니라 신장까지 나빠질 수 있기에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네번째 잦은 근육통으로 인한 피로

간은 동양의학적으로 목(간장 담낭)기운이 관장합니다

목기운이 근육을 주관하기 때문에 간이 나빠지면 몸에 근육이 경직되고 약해지면서 근육으로 구성된 모든 장기들에 여러가지 통증 증상이 발생하며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전신이 나른해져서 피로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평소 잦은 피로감과 만사가 귀찮아지는 무력감을 느낀다면 간수치가 높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이 나빠져서 나타나는 피로증상은 반드시 근육통증을 동반한 피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번째 소화장애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번째로는 소화장애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위장 대장 등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이 경직되거나 약해져서 원이모를 소화불량 설사 변비 복통 등이 발생하게되며 심한 경우 위 근육을 잘 움직이지 못해 꼬이는 증상인 위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체중이 갑자기 감소한다면 간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간수치의 정상수치 범위는 ? 

AST와 ALT의 정상수치 범위는 일반적으로 40IU/L을 넘지 않습니다

이 값은 대략적인 정도로 반영하는 것이므로 해당 수치만 보고 간 질환에 대해 판단하지는 않아요

AST와 ALT는 특정한 효소를 이야기하는데 간세포가 파괴되면 빠져나온 파괴된 간 세포내에서 흘러나온 AST와 ALT 등의 효소수치가 올라가게되요

 

AST는 근육속에도 존재함으로 심근경색이나 교통사고 등 간질환 이외에도 상승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간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ALT는 주로 간세포내에서만 존재함으로 간질환에 AST 보다 중요한 검사입니다

감마-GTP의 정상수치 범위는 남성은 대개 60이 안되고 여성은 대게 30 이하입니다

감마-GTP는 간세포 내의 담관 속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하며 만성 음주자에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LT는 정상수치 범위가 130을 넘지 않으면 감마-GTP처럼 간세포내의 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배설 장애적 즉 담도폐색 질병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수치이며 ALP는 뼈에도 많이 존재해 여러 뼈 질환에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은 간접빌리루빈과 직접빌리루빈이 있으며 총 빌리루빈이 1.0mg/dL이 보통 되지 않으며 직접빌리루빈은 0.4 간접빌리루빈은  0.6이하가 정상범위입니다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노란색 색소를 이야기하며 노란색 색소로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빌리루빈수치는 간과 담도질환 판정에 사용됩니다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어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황달증상이 생겨 흔히 황달수치라고 부르기도합니다

 

그리고 위의 간기능수치가 상승되어 있다고 반드시 간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간기능수치들이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해서도 안 되는 참고 사항으로 인식해야합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 ? 

간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간수치가 높아진 원인이 무엇이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각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만성B형 C형 간염에 의해 간수치가 상승 된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알코올로 인한 간수치 상승이라면 반드시 금주를 하여야합니다

비알콜성지방간은 대부분 과체중이 문제이며 체중을 감량하면 간수치가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한 간수치 상승이 의심된다면 의심약물을 중단하여야합니다

그리고 간장약이라고 불리는 간기능 보조제를 투여하면 간 수치 호전이 빠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장약을 투여하기 전에 간수치 상승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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